최근 리플(XRP)이 기관 투자자의 주목을 받으며 거래량 급등과 함께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이틀 동안 주요 고래 투자자들이 무려 9억 XRP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향후 가격이 3.60달러(약 5,004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Ali Martinez)는 최근 48시간 동안 대형 투자자들의 XRP 매수세가 집중됐으며,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소송이 완전 마무리된 시점과 맞물린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법적 불확실성 해소는 기관 수요를 자극했으며, XRP의 하루 거래량은 전일 대비 69% 급등한 87억 7,000만 달러(약 12조 2,323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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