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UI 총괄 떠난 앨런 다이, 메타에서 ‘AI+패션’ 디자인 혁신 이끈다

애플의 오랜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책임자 앨런 다이(Alan Dye)가 약 20년 간의 근무를 뒤로하고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로 자리를 옮긴다. 다이는 메타에서 새롭게 구성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이끌며 디자인, 패션, 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제품 및 경험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다이는 2006년 애플 입사 이후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애플 TV, 비전 프로 등 핵심 제품의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담당하며 회사 디자인 철학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근 iOS 26에 적용된 ‘리퀴드 글라스’ UI 시스템의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업계 내 디자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2015년 이후 사용자 인터페이스 총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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