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청년 디자이너와 미래 모빌리티 그린다…AI 접목 신개념 이동수단 주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래형 이동 기술과 디자인 융합을 목표로 한 청년 인재 발굴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열린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시상식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공개됐다.

KDM+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 중심의 디자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국 주요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참여해 기업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030년 이동형 AI 시나리오’를 주제로, 향후 5년에서 10년 내 등장할 수 있는 이동형 인공지능(AI) 제품에 대한 기획과 디자인이 핵심 과제였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수도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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