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JP모건 ‘비트코인 하락, 오히려 건전 조정’…최대 $25만 전망도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최근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투기성 자산의 가격 급락 현상에 대해 ‘오히려 시장에 좋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과열된 리스크 자산군의 조정이 장기적으로 더 건전한 시장 형성과 투자자 보호로 연결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피델리티의 글로벌 거시경제 총괄인 유리언 티머는 25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밈 주식, 스팩(SPAC), 상장 초기 종목, 비수익 기술주, 비트코인과 같은 고위험 자산군에서 과열이 빠지면서 공기가 빠졌다”며 “이런 조정은 결국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일련의 가격 하락세를 ‘투기성 거품 제거 과정’으로 진단하며, 건전한 밸류에이션 복원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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