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네이버와의 합병이 마무리되는 대로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미국 기술주 중심지인 나스닥 입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 전망이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두나무는 조만간 마무리될 네이버와의 합병 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오는 수요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 안건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며, 양측 대표는 목요일에 합병 이후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업체로, 최근 웹툰 및 콘텐츠 플랫폼을 보유한 네이버와의 합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단순 사업 다각화를 넘어… 더보기
두나무-네이버 합병 완료 후 나스닥 상장 추진…업비트, 글로벌 도약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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