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글로벌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핵심 인프라 개선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결제, 커스터디(수탁), 토큰화, 프라임 브로커리지(기관투자자 대상 금융 중개 서비스)’를 네 가지 중점 영역으로 제시하며 XRP와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의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리플 중동·아프리카 지역 총괄 리스 메릭(Reece Merrick)은 “디지털 미래는 조각난 시스템이 아닌 통합된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며 리플의 기술 기반 금융 시스템 구축 노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글로벌 금융이 온체인화되는 환경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계획은 리플의 탈중앙 원장 ‘XRP 원장(XRPL)’을 기반으로 해외 송금, 자산 수탁, 실물…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