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81,000달러(약 1억 810만 원)까지 급락한 뒤 소폭 반등했지만, 전체 시장의 조정세는 이어지고 있다. 그 와중에 비트코인캐시(BCH)와 월피(WLFI)는 두 자릿수 급등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였고, 지캐시(ZEC)는 반대로 18%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107,000달러(약 1억 7100만 원)에서 시작된 급락 이후 94,000달러(약 1억 2,540만 원)를 거쳐 이번 주 초 95,000달러(약 1억 2,675만 원) 수준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약세 흐름이 되살아났다. 금요일에는 81,000달러 아래로 미끄러지며 7개월 만에 최저점을 기록했고, 이는 일부 고래 투자자의 대량 매도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의 자금 유출 탓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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