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레티지(Strategy)가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 급락과 MSCI 지수 퇴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다시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 나설 의향을 내비쳤다. 이번 행보는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장기적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스트레티지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2년 크립토 겨울 당시 비트코인을 3만 달러(약 3,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당시 시장 가격은 1만 6,000달러로 평균 단가보다 50% 낮았다”며 “그때 우리 선택은 추가 매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상황에서도 동일한 접근을 취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최근 JP모건은 스트레티지가 MSCI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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