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리플)가 최근 가격 하락을 틈타 약 1조 4,175억 원 규모의 대규모 매집세를 보이며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ETF 승인 기대감과 함께 새로운 지지선이 형성되고 있어 향후 가격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에 따르면 최근 XRP 가격이 1.75달러(약 2,363원)까지 하락했을 당시 약 18억 개의 토큰이 매수됐다. 이는 약 31억 5,000만 달러(약 4조 2,525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대규모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하락 매수’에 나섰음을 의미한다. 알리는 이 가격 구간이 향후 XRP의 핵심 지지선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XRP는 한때 3달러에 근접했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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