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주말 장 초반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8만 달러 방어선이 시험대에 올랐다. 차트 상에서는 뚜렷한 반전 신호 없이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22일 암호화폐 분석 매체 유투데이(U.Today)는 차트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탄력을 잃은 상태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0.16% 하락한 약 84,385달러(약 1억 1,300만 원)를 기록하고 있다.
1시간봉 기준으로 살펴보면 강세와 약세 세력이 모두 힘을 싣지 못한 상황이며, 지지선과 저항선과의 격차도 비교적 큰 편이다. 이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작아지고 있으며, 일시적인 급등락 가능성도 줄어든 모습이다.
일봉 단위의 중기 지표에서는…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