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주일 새 10% 하락…금리 인하 기대에 반등 가능성 부각

비트코인(BTC) 투자자들의 분위기가 하루 만에 급변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다. 특히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인하될 확률이 하루 만에 두 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5,071달러(약 1억 1,691만 원)로, 최근 일주일 간 약 10.11% 하락했다.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기대가 비트코인의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모리츠는 X(구 트위터)에서 “이번 움직임이 일시적으로라도 바닥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지…  더보기

비트코인($BTC), 1주일 새 10% 하락…금리 인하 기대에 반등 가능성 부각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