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최근 30% 이상 급락했음에도 거시경제 애널리스트 라울 팔(Raoul Pal)은 이를 ‘일상적인 조정’으로 판단하고 매입에 나서고 있다. 그는 이번 하락이 구조적 문제보다는 ‘시장 포지셔닝 스트레스’에서 기인했다고 분석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 출신인 팔은 “이번 급락의 원인은 얇은 유동성과 시장 조정 과정에서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당했기 때문”이라며 “매크로 환경은 달라진 게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비트코인이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보여준 ‘사이클 리셋’에 불과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실제 2021년 당시에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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