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루 1,000만 원 증발…8만 달러 붕괴, XRP ETF는 반등 실마리 될까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약 1억 원) 초반까지 밀리며, 암호화폐 시장에 또 한 주간의 고통이 이어졌다. 시총 상위 알트코인들이 줄줄이 급락한 가운데 리플(XRP)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두 번째 상장이 미국 시장에 새롭게 등장했다. 시장 급락 속에서도 일부 고래의 매수세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은 반등을 유도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여전히 하락세가 뚜렷하다.

하락의 출발점은 지난주 금요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비트코인은 10만 달러(약 1억 원)를 하회하며 9만 5천 달러(약 1억 원)를 밑돌았고, 이는 4월 이후 최저치였다. 주말 동안 잠시 반등해 9만 6천 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일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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