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명공학 혁신 스타트업 프로플루언트 바이오(Profluent Bio Inc.)가 제프 베이조스를 비롯한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1억 600만 달러(약 1,526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차세대 단백질 설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베이조스의 벤처펀드 ‘베이조스 익스페디션(Bezos Expeditions)’과 얼티미터 캐피털(Altimeter Capital)이 공동 주도했으며, 스파크 캐피털, 인사이트 파트너스, 에어 스트리트 캐피털 등도 참여했다. 현재까지 프로플루언트가 확보한 누적 투자금은 총 1억 5000만 달러(약 2,160억 원)에 이른다.
프로플루언트는 생물학을 더 프로그래밍 가능하게 만든다는 목표 아래, 기존 생명과학…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