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비트코인 펍 ‘펍키’ 깜짝 방문…규제 변화 신호 가능성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비트코인(BTC) 테마 펍 오픈 행사에 예고 없이 등장해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친(親) 비트코인 인물로 평가받는 베센트 장관의 참석은 규제 기조의 변화를 암시하는 강력한 제스처로 해석된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새롭게 문을 연 비트코인 전문 바 ‘펍키(Pubkey)’ 개장 행사에 베센트 장관이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들썩였다. 이 자리에는 다수의 암호화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고위 당국자의 방문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펍키는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비트코인 주제 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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