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후 기술 스타트업들이 아프리카 현지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실제 협력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향후 더 폭넓은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한·아프리카재단은 11월 20일 ‘2025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to Africa’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국내 기후테크(기후 문제 해결에 기술을 접목한 스타트업 분야) 스타트업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개월간 한국을 포함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 현지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7개의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아프리카…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