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상승 마감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거래는 11월 18일 처음 시작됐으며, 장중 한때는 공모가 대비 60% 이상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날 시초가보다 오름폭이 줄기는 했지만, 최종적으로 공모가인 3만 8천 원보다 9.34% 상승한 4만 1천 5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투자 수요가 몰리며 6만 1천 500원까지 치솟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교육 및 유아 콘텐츠로 잘 알려진 브랜드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비롯해 ‘베베핀’, ‘씰룩’ 등 글로벌 지적재산(IP)을 보유한 콘텐츠 제작사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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