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경남대학교와 지역 AI 기업들이 함께 구성한 연구팀이 미국 UC버클리에서 주최한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8월 10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지원 중인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대가 출전한 인공지능 경연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대회는 UC버클리의 책임·분산형 지능센터가 주최했으며,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에이전트 기술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자리였다. 전 세계 1천여 팀이 참여한 이번 경쟁에서 경남대는 지역기업 넥스트스튜디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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