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출시한 실물자산 기반 토큰 ‘BUIDL’이 바이낸스에서 담보 자산으로 공식 채택됐다. 이번 조치는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며,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 속에서도 블랙록과 바이낸스가 새로운 자산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바이낸스는 미국의 블록체인 플랫폼 시큐리타이즈가 토큰화한 블랙록의 ‘USD 인스티튜셔널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를 거래소 외부 담보 자산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는 해당 자산을 바이낸스 플랫폼에서 담보로 활용해 다양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바이낸스 기관 고객부문 책임자인 캐서린 첸은 “수익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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