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서울서 첫 ‘데브데이’ 개최… 한국 AI 생태계 본격 공략

챗GPT 개발사인 오픈에이가 11월 13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발자 콘퍼런스 ‘데브데이’를 개최하면서, 국내 인공지능(AI)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한층 깊숙이 진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데브데이’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AI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오픈에이가 여는 기술 교류 행사로, 이번 서울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 열렸다. 지난달 오픈에이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이 방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올트먼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혁신이 일어나는 곳”이라며 행사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시장 내 오픈에이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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