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UNI)이 신규 가버넌스 제안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 발표 이후 일주일 만에 70%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이번 제안은 유니스왑랩스와 유니스왑재단이 공동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탈중앙 거래소의 수익 구조를 전면 개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니피케이션은 유니스왑 프로토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프로토콜 수수료’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급격히 고조되며 소위 ‘개미 FOMO’(공포에 의한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크립토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하루 기준 고래의 UNI 이동 건수는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시에 신규 UNI 지갑 생성도 3년래 가장 높은 수준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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