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1월 강세장 제동…금리 인하 기대 약화에 횡보장 진입

11월은 비트코인의 전통적인 강세장을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시장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비트코인이 당분간 횡보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4일 발표한 시장 보고서에서 “현재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은 완화적 기조로 전환하는 중이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불명확한 의사소통이 혼재돼 있다”면서 “이는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기 전에 필요한 ‘안정화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불확실성’을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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