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BTC, 10만 달러 붕괴…XRP ETF 기대에도 시장 전반 흔들

비트코인(BTC)이 최근 급락하며 10만 달러(약 1억 원) 선 아래로 밀려났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면서 기준점이 무너진 가운데, 리플(XRP) 관련 이슈와 함께 알트코인 시장 전반도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OKX 거래소에서 장중 최저 9만 9,941달러(약 9,994만 원)를 기록하며 단기 급락장을 연출했다. 이달 초 기록한 사상 최고가에서 약 22% 하락한 것으로, 기술적 조정 국면 진입이 본격화됐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시장 불안에 베팅 심리도 요동치고 있다. 탈중앙화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는 비트코인이 연내 9만 달러까지 하락할 확률이 51%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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