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스테이블코인 증가가 금리 인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연준 이사 스티븐 미란은 스테이블코인이 장기 중립금리(r-star)에 하방 압력을 가해 결과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란 이사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BCVC 서밋에서 이같이 말하며, 달러에 연동된 암호화폐 자산의 확산이 통화정책에 구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립금리는 경기 과열이나 둔화를 유발하지 않는 이론상의 금리 수준으로, 이 수치가 하락하면 연준도 정책금리를 낮춰 대응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중립금리 수준을 낮추는 요인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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