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0만 달러 붕괴 후 불안정…지지선 무너지면 강세장 종료 신호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약 1억 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일시적인 하락 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주요 지지선 붕괴 여부에 따라 강세장의 지속 여부가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지지선을 상실할 경우 주목해야 할 3대 지지 구간으로 각각 9만 8,340달러(약 1억 98만 원), 7만 5,475달러(약 7,547만 원), 5만 5,980달러(약 5,598만 원)를 제시했다. 그는 해당 수치를 ‘프라이싱 밴드(Pricing Bands)’ 분석을 기반으로 제시하며,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강세장이 종료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중 첫 번째 지지선은 지난 화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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