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솔라나, XRP 옵션이 총 7억3000만 달러 규모 만기를 앞두고 있다. 7일 최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이날 만기 옵션 미결제약정(남은 계약 수)은 ▲이더리움 21만2378건(약 7억290만 달러) ▲솔라나 1만4026건(약 2191만 달러) ▲XRP 2438건(약 538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 풋/콜 비율(Put/Call Ratio)은 이더리움이 0.95, 솔라나가 0.44, XRP가 0.43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풋옵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비한 헤징 수요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솔라나와 XRP는 콜옵션 쏠림이 뚜렷해 투자자들이 상승 모멘텀 지속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만기 시점에 옵션… 더보기
[알트 옵션 동향] 7억 달러 규모 만기 도래…이더·XRP ‘헤징 강화’, 솔라나는 ‘안정 베팅’에 거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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