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암호자산 시장의 하위 개념이 아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최근 보고서 「The Rise of Stablecoins and Implications for Treasury Markets」는 이들이 이미 미국 국채 시장의 비공식 투자자로 부상했으며, 향후 글로벌 금융 안정성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임을 경고한다. ■ 스테이블코인 = 단기국채의 디지털 래퍼 (Wrapper) 보고서에 따르면, 테더(USDT)와 서클(USDC) 두 프로젝트가 보유한 미국 단기국채 규모는 2025년 2분기 기준 1,776억 달러, 전체 미 국채 발행잔액의 0.6%에 달한다. 이 수치는 벨기에, 캐나다, 아일랜드 등 주요 해외 보유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즉, 테더와 서클은 국가 단위의 채권… 더보기
[분석]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 시장을 바꾼다 — “달러의 디지털 쌍둥이”가 만든 새로운 글로벌 질서
![[분석]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 시장을 바꾼다 — “달러의 디지털 쌍둥이”가 만든 새로운 글로벌 질서](https://c-kill.com/wp-content/uploads/2025/11/a2bj7klpzp-bn0Lr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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