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최근 네 달 만에 최저치인 98,962달러(약 1억 3,515만 원)를 기록하며 하락했지만,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식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죽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크립토퀀트 분석가 미뇰레(Mignolet)는 최근의 시장 조정은 패턴의 변화에 따른 것이며, ETF 승인 이후 투자자들의 분석 기준도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전에는 P/E나 MVRV 같은 지표 중심의 분석이 많았지만, 지금은 거래량 등 실질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지표들이 더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미뇰레는 “단순히 비율 지표만 보면 과열된 것처럼 보이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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