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런 맘다니가 뉴욕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그의 정책이 블록체인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맘다니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커티스 슬리와를 꺾고 뉴욕 시장에 당선됐다. 그는 캠페인 기간 동안 뉴욕시의 높은 생활비 문제, 특히 임대료와 보육 비용을 핵심 의제로 내세웠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상위 1%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안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업계 일각에서는 그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창업자인 타일러 윙클보스는 그의 지지율 상승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의 정책이… 더보기
뉴욕 시장에 ‘반(反)암호화폐’ 성향 맘다니 당선…업계 긴장 속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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