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레티지(Strategy)가 다시 한 번 비트코인(BTC) 매수에 나섰다. 지난주 총 397BTC를 평균 매입가 11만 4,771달러(약 4,560만 원)에 사들였지만, 구매 속도는 점점 느려지는 추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스트레티지는 약 4,560만 달러(약 456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새로 매입했다. 이로써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수량은 총 64만 1,205개로 늘어났으며, 누적 투자액은 약 474억 9,000만 달러(약 47조 4,900억 원)에 달한다. 스트레티지 측은 올해 들어 누적 수익률이 2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의 매입 규모는 예전만 못하다. 스트레티지는 지난주에도 390BTC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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