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이더리움($ETH) 재매입…매도 후 145억 원 규모 되산 이유는?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이자 비트코인(BTC) 억만장자로 알려진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대량 매도한 이더리움(ETH)을 다시 매입했다. 매도 직후 급등한 시세에 올라타려는 의도를 드러내면서, 시황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그의 투자 성향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온체인 거래 내역에 따르면, 헤이즈는 약 일주일 전 이더리움 가격이 3,507달러(약 4,873만 원)선에서 거래되던 시점에 2,373 ETH를 매도했다. 당시 매도 규모는 약 832만 달러(약 115억 6,480만 원)에 달했으며, 이후 이더 시세가 급등한 가운데 그는 실현 수익을 확보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그는 전략을 뒤집었다. 지난 토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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