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추적 계정인 웨일알러트(Whale Alert)가 포착한 5,669만 8,207개의 XRP 대규모 이동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익명의 지갑 간 이뤄진 이 전송은 단순한 고래의 활동으로 여겨졌지만, 뒤따른 분석을 통해 보다 명확한 배경이 드러났다.
첫 번째 전송은 4,000만 XRP(약 748억 원) 규모로,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익명 지갑으로 표시되었으나, 분석 계정인 @XRPwallets는 이를 리플(XRP) 본사 지갑 간 정기적 내부 이동으로 분류했다. 그들은 “ETP(상장지수상품) 및 트러스트 관련 외부 운용을 위한 이동이며, 리플 ‘50번 지갑’에서 연결된 하위 지갑으로 전송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리플이 보유한 XRP를 다양한 금융…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