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가 첫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이라는 호재로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하루 동안 약 794만 개의 SHIB가 소각되며 온체인 활동도 급증했다.
시바이누 트래킹 플랫폼인 시브번(Shibburn)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기준 SHIB 소각률은 전일 대비 208%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총 7,943,107 SHIB가 영구적으로 유통에서 제거된 것이다. 소각을 통한 공급 축소는 토큰 희소성을 높이며 가격 상승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번 소각 급등은 SHIB의 첫 현물 ETF 신청 소식과 맞물려 발생했다. 미국의 한 대형 자산운용사가 SHIB 현물 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식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자산운용사는 1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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