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먹고 떠난 AI 황제…젠슨 황, 15년 만의 방한 마무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1박 2일 간의 공식 방한 일정을 마치고 10월 31일 밤 한국을 떠났다. 황 CEO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이번 방문은 15년 만이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경 경주에서 차량으로 이동해 약 40여 분 만에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직후 공항 의전실로 향한 그는 약 한 시간 반가량 머물며 출국 준비를 마친 뒤, 예정보다 다소 지연된 오후 8시 45분께 다음 일정지인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전용기의 출발이 늦춰진 이유는 급유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황 CEO가 머문 의전실에는 출국 대기 중 컵라면 3개가 반입되기도 했다. 공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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