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에이다(ADA) 등과 함께 오래된 주요 블록체인 중 하나인 스텔라(XLM)가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텔라개발재단(SDF)의 데넬 딕슨 CEO는 XLM 스마트 계약 사용량이 3분기 기준 전 분기 대비 700% 급증했다고 밝혔다.
딕슨 CEO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동안 스텔라 네트워크의 스마트 계약 실행 횟수는 전 분기 대비 700% 증가했다. 이는 네트워크 상의 응용 프로그램 활용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전체 풀타임 개발자 수는 37% 늘어났으며, 실제 자산 기반(RWA) 거래 규모도 약 54억 달러(약 7조 2,180억 원)에 달했다.
딕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분기의 수치는 스텔라 네트워크가 ‘실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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