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금리 인하·트럼프 관세 완화에도 약세…알트코인 ‘급등·급락’ 혼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와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며 10월을 마무리했다.

지난 주 후반 비트코인은 약 10만 6,000달러에서 반등하며 11만 달러 선을 회복했고, 일요일 미 재무부가 미중 무역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자 강세로 전환해 같은 날 11만 3,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한때 11만 6,000달러를 돌파했지만, 곧바로 저항에 막혀 다시 11만 3,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수요일에는 예상대로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내렸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금리 인하 발표 12시간 이내에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10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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