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가격이 급등하며 시장의 예상을 뒤집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마엘스트롬 CEO가 다시 ETH 매수에 나섰다. 단 일주일 전,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암호화폐 매도를 선언하며 하락장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헤이즈는 이더리움 보유량 대부분을 처분하며 약 800만 달러(약 111억 2,000만 원) 상당의 매도 거래를 진행했다. 여기에 밈코인 페페(PEPE)와 에테나(ENA)도 포함됐다. 그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무산된 점,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암호화폐 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시장은 그의 예측과 정반대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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