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이후 비트코인(BTC), 리플(XRP), 바이낸스코인(BNB) 등 메이저 암호화폐가 잇따라 신고점을 경신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가운데 이더리움(ETH)이 최근 4,200달러(약 5,838만 원)까지 급등하며 2021년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에 불과 15% 미만으로 다가섰다. 시장에서는 과연 이번엔 ETH가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4년 말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일제히 강세로 전환됐다. 비트코인은 단숨에 10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를 넘으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고, XRP와 BNB도 최고치 경신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비해 ETH는 악재와 조정에 시달리며 지난 4월 한때 1,400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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