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2% 보유한 스트레티지, 매수 속도는 ‘급감’…장기 전략엔 변화 없다

비트코인(BTC) 보유량 기준 세계 최대 상장기업인 스트레티지(Strategy)가 최근 매수 속도를 2021년 수준까지 크게 낮췄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주 수천 BTC를 사들이던 공격적 행보가 눈에 띄게 완화된 정황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해당 기업의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 확신은 굳건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Maartunn’은 최근 리포트에서 스트레티지가 지난주 매수한 비트코인은 196 BTC에 불과하며, 총 지출액은 약 2,211만 달러(약 307억 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말 5만 5,500 BTC를 하루에 매입했던 시점과 비교하면 극명한 차이다. 기업 측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195억 3,000만 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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