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 코인 지캐시($ZEC), 아서 헤이즈 ‘1만 달러 간다’ 발언에 하루 만에 30% 급등

개인정보 보호 중심 암호화폐인 지캐시(ZEC)가 하루 만에 가격이 30% 치솟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급등은 크립토 전문 투자자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지캐시가 장기적으로 1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강력한 가격 전망을 밝힌 이후 발생했다.

지캐시는 미국 시간 지난 일요일, 헤이즈가 사회관계망서비스 X(구 트위터)를 통해 낙관적 전망을 공유한 이후 272달러(약 37만 8,000원)에서 355달러(약 49만 4,000원)까지 급등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상위 50위권 암호화폐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기록한 셈이다.

헤이즈의 예측이 암호화폐 가격에 강한 영향을 미친 사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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