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 CZ)에게 전격 사면을 단행하며 암호화폐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이 소식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처음 보도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23일 공식적으로 사면 서명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전혀 예상 밖의 일은 아니다. 이미 FOX 비즈니스의 찰스 개스파리노 기자는 이달 초 자오의 사면 가능성을 두고 ‘곧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전한 바 있다. 자오 역시 올해 초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변호인단이 대통령 사면을 신청했다”고 밝혀 어느 정도 이미 분위기를 암시했다.
사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바이낸스의 자체 토큰 BNB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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