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요동쳤지만, 주말을 지나며 다소 안정세를 되찾았다. 특히 크로노스(CRO)를 비롯한 일부 대형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금요일 CPI 발표 직후 단기 급등하며 11만 2,000달러(약 1억 5,568만 원)를 돌파했으나, 곧이어 매도 압력에 밀려 11만 달러(약 1억 5,290만 원) 아래로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 주 초부터 반등에 성공해 다시 11만 2,000달러선 근처까지 회복했다. 특히 화요일에는 하루 동안 6,500달러(약 904만 원) 가까이 급등하며 일시적으로 11만 4,000달러(약 1억 5,846만 원)를 기록했지만, 곧장 조정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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