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시장이 최근 조정을 거친 뒤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매도 압력이 완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상승 전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시장 심리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인 ‘수익 상태에 있는 비트코인 비율’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일부에서는 12만 달러(약 1억 6,680만 원) 돌파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데이터 분석가 악셀 애들러(Axel Adler)는 최근 30일간 수익권 비트코인 물량 비율이 -12%에서 -6%로 완화됐다고 전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낮은 가격에 보유한 투자자들이 여전히 수익 실현보다는 버티기 전략을 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실제로 10월 초 기록한 최고가 12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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