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삼각수렴’ 진입…ETF 유입 속 단기 돌파 여부 주목

미국 내 경제지표 공개를 앞두고 비트코인(BTC) 거래는 좁은 가격 범위에서 계속해서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11만 2,000달러(약 1억 5,568만 원)선을 여러 차례 돌파하려 했으나 매도세에 가로막혔고, 반대로 10만 7,000~10만 8,000달러(약 1억 4,873만~1억 5,032만 원) 구간에서는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하방 지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횡보장 흐름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주봉과 4시간 봉상에서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는 ‘삼각수렴형’ 패턴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흔히 가격 확장 이전의 ‘변동성 압축 구간’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10월 10일 비트코인 급락 당시 미결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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