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수상쩍은 대규모 토큰 이체로 다시금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밈코인 시바이누(SHIB) 총 1조 2,652억 개(12,652,072,424,06 SHIB), 약 1,765만 달러(약 24억 5,885만 원) 규모가 이틀간 여러 거래 블록으로 나뉘어 코인베이스 지갑 간에 순환 이동하면서, 일각에서는 고래의 움직임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에 따르면, 이번 시바이누 대량 이동은 전부 코인베이스가 발신자와 수신자로 동시에 지정된 내부 이체였으며, 중간 경유지로 사용된 지갑들은 과거 거래이력이 전무한 일회성 지갑들이었다. 이런 정황은 외부 고래가 아닌…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