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플(Ripple)이 주도하는 새로운 암호화 자산 프로젝트 ‘에버노스(Evernorth)’가 약 1조 3,900억 원(10억 달러) 규모의 XRP 레저(XRPL) 기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XRP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 재무회사 설립 계획이 공개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XRPL의 다섯 가지 기술 업그레이드도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버노스는 단순한 상장지수펀드(ETF) 방식이 아닌 XR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증식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추후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직접 XRP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대상 대출, 유동성 제공, 탈중앙금융(DeFi) 수익모델을 통해 장기적으로 보유 자산을 증가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리플이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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