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사 버브(Verb Technology)가 톤(TON)을 핵심 자산으로 삼는 전략적 전환에 나섰다. 회사는 최근 약 7,762억 원(5억 5,800만 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펀딩을 확보하고, 사명을 ‘TON 전략회사(TON Strategy Co., TSC)’로 변경하면서 암호화폐 기반 재무 구조로의 대대적인 재편을 단행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킹스웨이 캐피털을 주축으로 110곳 이상의 기관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자들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 투자사에는 바이 캐피털, 블록체인닷컴, 판테라 캐피털, 리빗 캐피털, 애니모카브랜즈, 크라켄, 비트고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에테나랩스의 창립자인 가이 영(Guy Young) 등이 개인 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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