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6,000억 원 규모 BTC·ETH 이동…ETF 대량 환매 ‘실매도 신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대형 자산 이동을 감행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블랙록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합쳐 약 6,000억 원 규모로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이체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기관 전용 현물 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이탈한 시점과 맞물려, 실제 매도 목적의 자산 정리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컴(Arkham)에 따르면, 블랙록은 단 하루 만에 2,854 BTC(약 4,367억 원)와 29,639 ETH(약 1,599억 원)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으로 전송했다. 이들 자산은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와 아이셰어스 이더리움 트러스트 주소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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