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거센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비트코인(BTC)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10만7500달러 아래로 밀리며 심리적 마지노선인 10만 달러 붕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매도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향후 며칠이 향방을 결정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채권 시장도 불안을 반영하고 있다. 10년물 미국채 수익률이 3.94%까지 떨어지며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는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서 이탈해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비트코인 부진…이더리움 3889달러·리플 2.42달러 급락 속 ’10만 달러 방어전’과 ‘셧다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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