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Networks가 네트워크 시장 내 지형 변화를 주요 성장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경쟁사의 구조조정, 새로운 AI 중심의 네트워크 플랫폼 출시에 힘입어 이 회사는 다시 한번 강력한 도약에 나섰다. 최근 발표된 4분기 실적에 따르면 Extreme Networks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3억 700만 달러(약 44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주가 역시 이번 주에만 14% 상승했다.
이번 실적 발표 이후 최고경영자(CEO) 에드 마이어코드(Ed Meyercord)는 인터뷰를 통해 “시장 공급 과잉이 해소돼 정상적인 구매 패턴이 복귀했고, 대형 고객사 확보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수요 확대와 독일·일본 정부와의… 더보기
답글 남기기